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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랍토르가 사냥한 악어 다리를 물고 있는 모습의 상상도. 호아킨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남미 대륙 최상위 포식자다./미 카네기 자연사박물관
수천만 년 전, 지구의 땅을 지배(支配)하는 동물은 공룡이었어요. 풀을 뜯어먹는 초식 공룡은 물론, 사납게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 공룡까지 수많은 종류의 공룡이 살고 있었는데요.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아주 특별한 공룡 화석이 발견됐어요. 바로 악어 다리를 문 채로 화석이 된 공룡입니다. 이 공룡은 ‘호아킨랍토르’예요. 6600만 년 전 백악기 말기에 남미에 살았던 육식 공룡이죠. 호아킨랍토르는 당시 악어처럼 큰 동물까지도 잡아먹던 가장 커다란 포식자(捕食者)였어요. 그래서 ‘남미의 티라노사우루스’라고 불리기도 했고요.
호아킨랍토르는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두 발로 걷는 공룡이었어요. 과학자들은 호아킨랍토르의 몸길이가 약 7m, 체중은 무려 1t(톤) 정도 됐을 거라고 해요. 아주 커다랗고 무거운 공룡이었죠. 특히 호아킨랍토르의 발톱은 아주 거대해서, 엄지발톱만 해도 사람의 팔뚝만 한 크기를 자랑했어요.
호아킨랍토르의 엄지발톱 화석. 호아킨랍토르의 엄지발톱은 사람 팔뚝만 한 크기를 자랑하는 아주 거대한 발톱이다./미 카네기 자연사박물관
이 발톱으로 먹이를 잡아먹었을 겁니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의 공룡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어린 공룡으로, 19살 정도였다고 해요. 그럼에도 크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악어를 사냥할 수 있었던 거죠. 2023년에도 어린 티라노사우루스 뱃속에 있는 먹잇감이 그대로 화석이 된 것을 발견한 적이 있어요. 이런 화석을 통해서 우리는 당시 공룡이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공룡의 생애(生涯)를 연구할 수 있답니다.
저작권: 어린이조선일보 안예진 기자